일산서구 일산동 주소 둔 미국 거주중인 20대 여성

[일요서울|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시 3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A씨는 일산서구 일산동에 주소를 두고 미국 거주중인 20대 여성으로, 4월 3일 입국 시 유증상자로 분류돼 인천공항검역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았다.

A씨는 검사 후 공항 임시격리시설에 대기하다 4월 4일 확진판정 받고 안산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으며, 4월 6일 오전 11시에 국립인천공항검역소에서 고양시로 관련내용이 통보됐다. 현재까지 추가 이동경로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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