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장휘경 기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5월까지 한강공원 전체 자전거 대여점 총 14개소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고 7일 밝혔다. 자전거 대여점 신규사업자 선정을 위해서다.
한강공원 내 자전거 대여점은 ▲강서 ▲양화 ▲여의도(3개소) ▲반포 ▲잠원 ▲잠실 ▲광나루 ▲뚝섬(2개소) ▲이촌 ▲망원 ▲난지 등이다.
서비스 중단 기간에는 기존 운영하던 자전거는 재정비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자전거 이용자 행동수칙' 정보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제공된다.
한강공원 자전거 대여점 관련 문의는 한강사업본부 시민활동지원과로 하면 된다.
장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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