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그니처 [사진 = J9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시그니처 [사진 = J9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걸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두 번째 싱글로 초고속 컴백한다.

소속사 J9엔터테인먼트는 7일 “시그니처(채솔·지원·예아·선·셀린·벨·세미)가 금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리드 싱글 B ‘아싸(ASSA)’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아싸’는 추임새로 많이 사용하는 ‘아싸’와 ‘아웃 사이더’의 줄임말이다. 시그니처는 지난 2월 발표한 데뷔 리드 싱글 A ‘눈누난나’에 이어 자신들만의 의미를 담은 새로운 신조어 ‘아싸’를 탄생시키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이곡은 “아싸든지, 인싸든지 중요하지 않아. 우린 우리만의 방식대로 신나게 즐겨보자”라는 내용을 담고 있어 듣는 이로 하여금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는 곡이다. 록과 EDM이 조화롭게 믹스돼 있으며, 808 베이스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특징이다. 작곡가 KZ와 태봉이, 비오(B.O.)가 공동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시그니처는 발랄하고 스포티한 패션과 슈트 착장을 번갈아 선보이는가 하면 범접할 수 없는 전매특허 영크러시 분위기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줄 전망이다.

또 시그니처는 금일 오후 8시 공식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한편 시그니처는 C9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설립한 걸그룹 전문 레이블 J9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신예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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