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로고. [외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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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외교부는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8일 오전 일본 측 북핵 수석대표인 타키자키 시게키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유선협의를 갖고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양측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차단 및 대응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가운데, 북핵·북한 문제 관련 한일·한미일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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