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전주 고봉석 기자] 전주미술관(관장 김완기)은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마지막 주 주말에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전주미술관은 4월, 5월, 8월, 10월 등 총 네 번의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4월에 진행하는 체험 행사는 ‘거울, 봄을 담다’이며, 레진아트 체험을 진행한다.

참여자는 손거울 뒷 편에 도안과 압화를 활용하여 개성 있는 손거울을 제작한다.

 ‘거울, 봄을 담다’는 5월 2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은 입장료 없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예약제로 운영되며, 참여자는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

프로그램 예약은 4월 19일 오후 18시까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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