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펠트 첫 솔로 정규앨범 ‘1719’ 발매 [아메바컬쳐 제공]
핫펠트 첫 솔로 정규앨범 ‘1719’ 발매 [아메바컬쳐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가수 핫펠트(HA:TFELT, 예은)가 첫 솔로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8일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공식 SNS를 통해 핫펠트의 첫 번째 정규 ‘1719’ 앨범 커버를 공개, 오는 23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정규 1집 ‘1719’는 핫펠트가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겪었던 일들을 담아낸 앨범으로, 전작들에 이어 다시 한 번 자전적 이야기를 녹여내 그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는 각오다.

핫펠트는 이번 신보를 통해 다채로운 사운드뿐 아니라 곡마다 유기적인 스토리를 담아내 보다 확장된 음악적 세계관을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첫 정규앨범인 만큼 팬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핫펠트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많은 일들을 겪으며 마치 사춘기를 겪는 17~19세의 아이들의 불안정한 감정들이 계속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그로 인해 잠겨있던 시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이번 신보에 담아냈다”며 “이제는 모든 걸 털어내고 새로운 음악적 방향성을 보여 줄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까지 담았으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핫펠트의 첫 번째 정규앨범 ‘1719’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