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수원시가 4월13일(월)~4월17일(금)까지 2020년 상반기 창업기술센터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

이는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창업지원센터 기술창업기업 공간 지원 사업으로 우수한 아이템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예비·신규 창업자 발굴 ·육성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입주 기간은 1년 계약(업종별 최대 5년, 창업일로부터 7년 이내)으로 입주 1년 경과 후 사업화 활동 등을 평가해 연장 계약 체결이 가능하다.
 
입주기업의 부담금은 창업관은 보증금 100만 원, 임대료 무료, (개별공간 등) 관리비 별도 부담이며, 성장관은 보증금 200만 원, 임대료 무료, (개별공간 등) 관리비 별도 부담이다.
 
공통지원은 공용회의실, 공용작업장, 스튜디오 등 공용시설물, 사무집기류 등이다.

신청자격은 기술·창의적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창업지원센터 입주 후 3개월 이내  창업이 가능한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1차 서류평가, 2차 전문가 심사로 선정되며, 전문가 심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심사로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신청서 등을 작성한 후 이메일로 발송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창업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또한,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홈페이지 ‘지원사업→지원사업 공고’에 게시된 ‘2020년 상반기 창업지원센터 기술창업기업 입주모집 공고’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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