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타이미 살균소독제 기부 [브이사이더 제공]
래퍼 타이미 살균소독제 기부 [브이사이더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여성 래퍼 타이미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10일 살균소독제 기업 브이사이더(V-CIDER) 김정구, 김준영 대표에 따르면 타이미는 전국으로 확산되는 코로나19 사태의 심각성에 깊이 공감, 살균소독제를 기부로 선한 영향력에 힘을 보탰다.

타이미의 살균소독제는 그가 거주하고 있는 서울 서대문구청에 기부됐다. 기부로 마음을 더한 타이미는 진솔하고 담백한 가사가 특징인 ‘게으른 하루’로 활동하고 있다. 

음악 활동과 함께 타이미는 개인 SNS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