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21대 총선 대구 동구을에 출마한 무소속 송영선 후보는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송영선TV’를 통해 “지지율이 계속 오르고 있는 걸 피부로 느낀다”고 밝혔다.

송영선 후보는 자신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진정한 보수 통합을 위해서는 기호 10번 송영선을 뽑아야 한다는 지역민들의 지지가 빗발치고 있다”며 “동구 주민들의 변화에 대한 갈망이 지지율에 반영되고 있다는 걸 피부로 느낀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길거리에서 대중 유세를 끝내고 나면 우레와 같은 박수가 쏟아져 나온다”며 “동구 주민들이 저의 진심을 이해하고 동구의 진정한 일꾼이 당선되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송 후보는 “잘 사는 동구로 만들고 싶다는 주민들의 열정에 보답하기 위해 동구의 경제발전과 동구의 정치발전을 이루는데 몸과 마음을 바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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