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제공]

넥슨(대표이정헌)은 16일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더블 챌린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신규 콘텐츠 ‘검은 차원 : 균열의 징후’를 추가했다. ‘검은 차원 : 균열의 징후’는 싱글 전용 던전 ‘검은 마물의 흔적’과 파티 구성 후 입장 가능한 ‘검은 마물의 정원’ 던전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공정한 결투장 시스템’이 도입되는 ‘결투장 시즌7’도 선보인다. 랭크‧자유 결투장 입장 시 장비와 마법부여 옵션, 유료화 아이템이 적용되지 않고 전직별로 고유의 능력치가 부여돼 동등한 상태에서 상대방과의 대결을 펼칠 수 있다.

또한 1대1 모드에서 실력 검증 후 최대 3인이 참여할 수 있는 ‘대장전 매칭 모드’를 추가하고 ‘결투장 미션’ 및 특별 보상을 업데이트 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4월 29일까지 ‘결투장’ 또는 검은 차원’ 채널에서 일일 계정 미션을 달성할 경우 ‘슈브라스 코스튬 상자’, ‘승리 포즈 선택 상자’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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