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00만원 상당…복지시설에 전달

[일요서울ㅣ산청 이형균 기자] 대한한돈협회 산청군지부(지부장 주재용)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과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돕기 위해 돼지고기 나눔행사를 가졌다.

대한한돈협회 산청군지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과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돕기 위해 돼지고기 나눔행사를 가졌다. @ 산청군 제공
대한한돈협회 산청군지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과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돕기 위해 돼지고기 나눔행사를 가졌다. @ 산청군 제공

산청 한돈협은 17일, 산청군농업기술센터에 90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 1215㎏을 전달했다.

산청군은 이 돼지고기를 산청복음전문요양원 등 11곳의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주재용 지부장은 “우리 한돈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돼지고기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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