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구혜선이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진산갤러리에서 열린 미술초대전 '항해 - 다시 또 다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항해 - 다시 또 다시 기자간담회 참석한 구혜선
항해 - 다시 또 다시 기자간담회 참석한 구혜선
항해 - 다시 또 다시 기자간담회 참석한 구혜선
항해 - 다시 또 다시 기자간담회 참석한 구혜선

배우 구혜선의 이번 '항해 - 다시 또 다시' 그림전은 지난해 반려견을 잃고 무거운 마음으로 그린 작품들로 꾸며졌던 '니가 없는 세상, 나에 겐 적막'에 이어 새로운 곳을 향해 나가려는 본인의 모습을 '물고기'로 투영해 작품에 담아낸 두 번째 전시회다.

배우 구혜선 두 번째 초대전 '항해 - 다시 또 다시'는 오는 4월 30일까지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진산갤러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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