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주차장, 사적지주차장, 노상주차장 무료 이용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설공단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사적지주차장, 노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설공단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사적지주차장, 노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을 대상으로 공단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사적지주차장, 노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19일 공단에 따르면 장애인의 날인 20일 당일 장애인 탑승 및 장애인등록증 부착 조건을 만족하면 공단이 운영하는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상 주차장은 오릉․포석정․대릉원․불국사․석굴암․서남산주차장 및 제1공영․제2공영․중심상가․성동시장․시청사․신경주역․노상주차장이 있다.

공단 김기열 이사장은 “인권경영 및 지속적인 사회적 약자 배려로 모두가 함께 공존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