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교육그룹더필드는 지난 16일에서 17일까지 제주시 하도리 주민대상으로 체험활동안전지도사 자격증과정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16시간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아동청소년 안전지도사 1급 자격증 과정은 안전교육업계에서 15년 이상 베테랑 강사의 지도로 진행됐다. 

주요 커리큘럼으로 청소년 체험활동 인솔법, 심폐소생술(CPR), 응급처치법, 교통안전 및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통행밥법, 건물화재 및 대비법, 수상안전사고 예방 및 여객선 탈출법 등으로 진행됐다. 

또 이날 하도리 주민대상으로 청소년 인성교육과 부모교육은 덤으로 강좌가 이어졌다.

한편, 교육그룹 더필드는 해병대 캠프 극기훈련 전문 기업으로 2002년에 설립된 해병대 전략캠프가 모기업이다. 자연과 함께하는 심신단련과 자기주도 학습을 접목한 아웃도어 행동훈련 교육을 개발해 초중고 학교의 수련활동과 대학생, 기업체의 직원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방학 캠프와 더불어 초중고 체험학습에서 수학여행까지 안전지도사와 안전요원을 국내외 연수원과 수련원 현장에 파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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