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옹성우 화보(에스콰이어 제공)
사진 = 옹성우 화보(에스콰이어 제공)
사진 = 옹성우 화보(에스콰이어 제공)
사진 = 옹성우 화보(에스콰이어 제공)
사진 = 옹성우 화보(에스콰이어 제공)
사진 = 옹성우 화보(에스콰이어 제공)
사진 = 옹성우 화보(에스콰이어 제공)
사진 = 옹성우 화보(에스콰이어 제공)

[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옹성우의 에스콰이어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콘셉트는 '스물 여섯 의 옹성우를 꾸밈 없이 담는 것'으로 스포티한 느낌의 후디나 데님 셔츠부터 다소 부담스러운 느낌의 라이더 재킷이나 시퀸셔츠까지 폭 넓은 착장을 무리없이 소화해낸 모습이다.

옹성후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첫 솔로 앨범 'LAYERS' 활동 마무리 소감과 JTBC 드라마 '경우의 수' 촬영을 앞두고 있는 감정을 가감없이 내놨다.

먼저 첫 솔로 앨범 'LAYERS' 활동 마무리에 대해 "무엇보다 팬분들이 소중하게 생각해주시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소회를 전했고, 촬영을 앞둔 드라마 '경우의 수'에 대해선 "최근에 모여서 대본 연습해보는 자리가 몇 번 있었는데, '아 재밌다!'하고 머릿속에 느낌표가 딱 뜨는 느낌이었다"며 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이전 작품인 '열여덟의 순간'에 대해서도 "준우가 너무 따뜻한 캐릭터여서 아직도 제 마음 한 편에 크게 남아있다"고 아직도 작품에 대한 여운이 남겨져 있다는 감정을 내비쳤다.

옹성우를 비롯 배우 신예은, 김동준, 표지훈 등이 출연하는 JTBC 청춘 로맨스 드라마 <경우의 수>는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이고, 4월 말에는 화보와 함께 진행한 에스콰이어 영상 인터뷰가 유튜브 채널 ESQUIRE Korea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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