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세 대표, 지역 대규모 국제행사 성공 지역발전 견인
- 엑스포 기간 27만 인산회원 활용 홍보·관람객 유치 적극 협력 약속

[일요서울ㅣ함양 이형균 기자] 경남 함양군은 23일, 서춘수 군수와 ㈜인산가 김윤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1만매 구매 약정식을 가졌다.

서춘수 함양군수와 ㈜인산가 김윤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1만매 구매 약정식을 가졌다. @ 함양군 제공
서춘수 함양군수와 ㈜인산가 김윤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1만매 구매 약정식을 가졌다. @ 함양군 제공

㈜인산가는 죽염을 생산하는 함양군의 대표적 향토기업으로 이날 약정식에 참여한 김윤세 대표는 “우리 지역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산삼항노화엑스포가 지역산업의 발전을 이끌 수 있기를 기원한다”면서, “엑스포 기간 중 27만여 명의 인산회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엑스포 홍보는 물론 관람객 유치에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춘수 군수는 “㈜인산가에서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입장권 구매 및 관람객 유치를 위해 적극 협력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 엑스포 성공 개최를 통해 함양군이 한층 더 성장하고 도약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31일간 정부공인 국제행사로서 개최되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을 주제로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오는 6월30일까지 엑스포 입장권 1차 예매 기간으로 최대 60% 할인된 가격(성인6000원, 청소년 4000원·어린이 2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할인대상 시설과 할인율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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