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소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이달의소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00만 명을 넘겼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는 '매달 우리는 새로운 소녀를 만난다'라는 창의적인 데뷔 프로젝트로 크게 주목을 받으며, 독자적인 세계관과 음악 스타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월 이달의 소녀는 두 번째 미니앨범 ‘해시’(#)로 1년 만의 컴백을 알리며 타이틀곡 ‘쏘왓’(So What)으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 아이튠즈 앨범 차트 56개국 1위, 빌보드 7개 차트 진입, 걸그룹 브랜드 평판 1위 등 국내외 화제성을 입증하며 성공적인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또 이달의 소녀는 완전체 데뷔 전 공개한 솔로, 유닛 뮤직비디오부터 완전체 뮤직비디오까지 탄탄한 세계관 스토리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다채로운 커버 댄스 영상들을 통해 '커버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러한 지속적이고 다채로운 콘텐츠 제작은 이달의소녀의 인기 원동력이 됐고, 공식 유튜브 채널 100만 구독자 돌파라는 쾌거를 거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미니앨범 ‘해시’의 활동을 성료한 후 다음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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