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현장 방문
파주시의회,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현장 방문

[일요서울|파주 강동기 기자]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은 지난 27일 금촌1,2,3동, 운정1,2,3동 행정복지센터와 운정 센트럴푸르지오아파트 이동창구 운영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했다.

손 의장은 파주시 긴급생활지원금 및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의 지급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 및 효율적인 대처 방안 등을 집행기관 관계자와 논의했다.

파주시 긴급생활지원금은 오는 7월 31일까지 수령 가능하고 사용기한은 8월 31일까지다. 오는 5월 3일까지는 집중 교부기간으로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령할 수 있다. 운정 지역은 아파트 등 집과 가까운 곳에 ‘지역별 이동창구’52개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손배찬 의장은 “긴급생활지원금 교부로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생계에 보탬이 되고 지역경제에도 훈풍이 불어오길 바란다”며 “파주시의회에서도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 등을 제시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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