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다채로운 컨셉의 야외 공간을 두루 갖춘 유러피안 럭셔리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LE MERIDIEN SEOUL)이 가정의 달을 맞아 안전하고 청정한 자연 속 해방감을 선사하는 ‘아웃도어 익스피리언스’ 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투숙 기간 내내 답답한 호텔 객실에 머무르는 대신 컨셉추얼하게 조성된 5곳 이상의 아웃도어 라운지를 시간대별로 돌아보며 상쾌한 봄 날씨 속 피크닉과 유러피안 미식을 즐길 수 있다.


아이 놀이공간은 항시 방역 

피부와 장시간 접촉하는 침대 시트는 UV 살균 소독까지


최근 위생,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르 메르디앙 서울에서는 특급 호텔만이 보증할 수 있는 치밀하고 체계적인 위생 관리에 힘쓰고 있다. 특히, 고객의 안전을 위해 일단위로 방역 수칙을 보완/개발하고 있는 만큼, 무려 매일 오전/오후 총 5회에 걸친 호텔 전 시설 방역, 체크인 직전까지 거듭 진행하는 객실 린넨 용품 대상 지속 특수 UV 살균 처리 등 빈틈없는 소독 절차를 완비했다. 고객이 가장 오래 머무는 객실은 물론, 패키지를 체험하며 거치게 되는 모든 공간들을 철저하게 관리한다. 한편, 키즈 전용 공간의 경우, 항시 방역을 통해 부모의 근심을 한결 덜어준다.


탁 트인 각종 아웃도어 공간에서

봄 날씨 만끽하자
 

이번 패키지는 깔끔하고 위생적인 공간에서 간만의 황금연휴를 활용한 가족, 지인들과의 여유로운 소모임을 원하는 이들이 멀리 떠나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만끽하는 유럽 여행’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각각 패밀리형, 커플형으로 보다 알차게 구성됐다.
탁 트인 개방감을 자랑하는 호텔 로비 밖 정원, 루프탑, 수영장 야외 데크 등 여러 공간을 배경으로 지루할 새 없이 펼쳐지는 아웃도어 라운지에서의 각기 다른 경험이 쉴 새 없이 쏟아진다. 
먼저 공통적으로 얼리 체크인(11am) 혜택이 기본으로 포함돼 호텔에 도착한 첫날부터 다양하게 펼쳐지는 일정을 여유롭게 소화할 수 있다. 체크인 직후에는, 화사한 봄꽃으로 가득한 도심 속 정원 ‘파크 바(Park Bar)’에서 피크닉 바스켓 세트와 함께 피크닉을 즐기며 늦은 오후 겸 저녁 시간을 보낸다. 이후 늦은 밤까지는, 유럽의 활기찬 광장을 꼭 닮은 ‘다빈치 광장’의 이국적인 조경을 감상하며 다양한 세계 와인과 마리아주 푸드를 자유롭게 만끽하는 와이너리 투어가 마련된다. 구/신대륙 와인을 마음껏 시음하며 합리적 가격에 구입도 가능하다. 
체크아웃 당일 아침에는 서울 3대 뷔페로 정평이 난 유러피안 럭셔리 뷔페 셰프 팔레트(Chef’s Palette)에서의 풍성한 조식을 즐긴다. 그 외, 실내 수영장, 핀란드식 사우나 및 피트니스 클럽, 호텔 내 위치한 갤러리 M컨템포러리 '강남모던걸' 전시 관람권 혜택도 주어진다. 
여기에 더해, 아이를 동반하는 패밀리 투숙객에게는 탁 트인 하늘 아래 넓게 펼쳐진 야외 루프탑 공간 ‘르 씨엘(Le Ciel) 가든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접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4월 30일부터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운영한다. 

한편, 탁 트인 도심 속 야외 테라스 공간에서의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유러피안 그릴 다이닝 ‘셰프 더 그릴(Chef the Grill)’ 또한 추가 금액으로 별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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