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은 반포아파트 3주구(이하 반포3주구) 재건축사업에 입찰하며 가족이 행복하고 대를 이어 살고 싶은 아파트로 만들 것임을 약속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삼성물산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테마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며 전 연령대가 사랑할 수 있는 공간들을 배치하는 설계를 제안했다.
삼성물산은 입주민 개개인의 건강관리와 여가생활을 증진할 수 있는 시설들을 준비했다.
 
스카이커뮤니티 33층에는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인 ‘더 트리니티 스파’의 서비스가 가능한 프라이빗 스파시설과 피트니스가 설치돼 환상적인 도시 전망과 함께 휴식의 시간을 제공한다.
 
단지 중앙의 선큰 가든 옆으로는 자연 채광이 가능한 수영장과 인도어 다목적 체육관이 들어선다. 2개층 높이의 체육관은 상부에 러닝트랙과 운동기구가 설치되고 아래층은 농구 등 실내 구기종목을 즐길 수 있는 시설로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가족들을 위해 여행이나 출장 등 장기간 부재 시 반려동물을 맡길 수 있는 펫 호텔과 펫 놀이공간을 준비한다.
 
삼성물산 측은 "래미안 20년 노하우를 담아 최상의 사업조건을 제안했으며 반포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