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남부대학교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은 본교 국제교류원 앞에서 한국야쿠르트 호남지역본부에서 후원한 100만원 상당의 케이크를 전달받았다.(사진제공=남부대학교)
▲4일 남부대학교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은 본교 국제교류원 앞에서 한국야쿠르트 호남지역본부에서 후원한 100만원 상당의 케이크를 전달받았다.(사진제공=남부대학교)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남부대학교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은 4일 본교 국제교류원 앞에서 한국야쿠르트 호남지역본부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한 100만원 상당의 케이크를 전달받았다.

남부대학교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은 한국야쿠르트 호남지역본부에서 기획한 지역아동센터 모자가정 지원사업으로 인연을 시작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 장은미 단장은 “금년 어린이날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센터에서 긴급돌봄만 진행되어 마음이 무거웠는데 한국야쿠르트에서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어 감사하다”며 “하루 빨리 아동들이 일상으로 돌아가 더 안전하고 밝게 생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