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체 치안 파트너로 치안활동에 동참해준 대상자에게 진심으로 감사

절도피의자 검거 시민 표창수여식이 열렸다.
절도피의자 검거 시민 표창수여식이 열렸다.

[일요서울ㅣ전남 조광태 기자] 전남지방경찰청장(치안감 김남현)은 지난 1일 전남 영암군 삼호읍 에 있는 금은방에서 발생한 3인조 절도 사건 피의자 검거에 직접적으로 기여한 시민에게 영암경찰서를 직접 방문 표창 및 검거 보상금을 지급하는 등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남현 청장은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라는 경찰원칙을 구현하고 공동체 치안 파트너로서 치안활동에 동참해준 대상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고 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력 치안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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