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씨티제공

화장품 원료 전문회사 에이씨티는 차(茶)가 가지고 있는 피부 효능 성분을 함유한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타트바’를 론칭하고 ‘달빛백차 스킨케어 3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브랜드명 ‘타트바’는 자연을 구성하는 5가지 기본 요소인 땅, 물 ,불, 바람, 허공을 의미하며, 피부 고민의 본질적 해결책을 자연에서 찾아, 에이씨티만의 천연 화장품 소재 기술로 최상의 피부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에이씨티는 첫 브랜드 제품으로 달빛백차 스킨케어 3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달빛백차 스킨케어 3종은 토너, 세럼, 크림으로, 월광백 고유의 성분을 담아낸 제품이다. 정제수 대신에 월광백추출물을 사용하여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고, 미백기능성화장품으로 피부 미백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월광백은 백차에 속하며, 운남 대엽종 차나무 300~500년 고차수의 찻잎을 밤에 채엽하여 유념, 쇄청 등 일체의 가공을 거치지 않고 자연 건조한 차이다. 백차는 가공을 최소화 하여 발효정도가 낮기 때문에 폴리페놀 함량이 일반 녹차에 비해 3배이상 높다고 알려 졌다.

한편,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5월 4일 부터 18일 오전 10시까지 달빛백차 스킨케어 3종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