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현 서울시장 <뉴시스>
박원순 현 서울시장 <뉴시스>

▲박원순 서울시장은 6일 천주교, 기독교계 대표들과 만나 그동안 방역당국에 적극 협조해준 점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또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됐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7대 감염예방 수칙을 지속적으로 준수해줄 것을 요청한다. 우선 박 시장은 오전 10시 서울대교구 교구청 추기경 집무실에서 염수정 추기경, 허영엽 신부, 원종현 신부와 면담한다. 이어 오전 11시엔 종로구 대학로 소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교회총연합회 김태영·문수석 대표회장을 만난다. 이후 오전 11시20분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홍정 총무와 각각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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