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방역 힘쓴 의료진·군민들께 감사 표현
- 구충곤 화순 군수로부터 지목, 다음 챌린지 주자
- 이동진 진도 군수, 박민서 목포대학교 총장 지목

박우량 신안군수와 직원들이 '덕분에 챌린지'에 함께했다.
박우량 신안군수와 직원들이 '덕분에 챌린지'에 함께했다.

[일요서울ㅣ신안 조광태 기자] 전남 신안군 박우량 군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하고 계시는 의료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함께해준 군민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신안군은 다중이용시설과 취약계층 등에게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방역 활동을 통해 청정지역 신안을 유지하고 있다.

박 군수는 앞으로도 생활 속 거리두기와 생활 방역을 철저히 하여 모든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신안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군민들도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고마움과 존경을 뜻하는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표현하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지난 6일 구충곤 화순 군수에게 지목받은 박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박민서 목포대학교 총장, 이동진 진도 군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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