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 맞아 방역활동과 환경정비 실시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회장 한영훈)는 지난달 29일 5월초 황금연휴 기간에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인 경주에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에 대비해 코로나19 방역·환경정화활동 실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회장 한영훈)는 지난달 29일 5월초 황금연휴 기간에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인 경주에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에 대비해 코로나19 방역·환경정화활동 실시했다.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회장 한영훈)가 지난달 29일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역과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자총경주지회에 따르면 이날 시외버스 터미널과 고속버스 터미널 일대의 버스승강장과 공중전화박스에 방역활동을 실시했으며, 서천둔치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가 진정세를 보임에 따라 5월초 황금연휴 기간에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인 경주에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에 대비해 이뤄졌다.

한영훈 지회장은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는 시점에 생활반경 안에서 방역지침을 잘 준수해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하루빨리 마음 편히 안전하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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