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지난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로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지난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로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일요서울ㅣ조주형 기자]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우리 정부의 마스크 지원에 대해 감사 의사를 밝혔다.

해리스 대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 연방재난관리청에 마스크 200만 장을 긴급 지원해 준 청와대에 대단히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우리 정부는 미국 정부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마스크 200만장을 긴급 지원지로 했다. 이어 이날 새벽 출발하는 미국 측 화물기를 통해 수송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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