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봄 [디멘트 제공]
이새봄 [디멘트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이하 ‘너목보’) 출신 가수 이새봄이 2년여 만에 컴백을 알렸다.

이새봄은 지난 10일 싱글앨범 ‘NEW DAY’를 발매, 본격적인 자신만의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소속레이블 디멘트는 11일 “이새봄만의 음악과 스타일들로 조금씩 활동 해 나갈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한다”고 응원을 당부했다.

싱글앨범 ‘NEW DAY’는 "외롭고 힘든 밤들이 지나면 언제나 그렇듯 새로운 날들이 우리를 찾아온다"는 희망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독보적인 보컬 컬러를 가진 이새봄 특유의 팝스타일로 표현돼 트렌디한 감성을 드러낸다.

이새봄은 ‘너목보’ 2PM 편에 출연한 영상이 1000만 뷰를 넘기며 큰 관심을 받았다. ‘너목보’ 로 받은 주목 이후 지난 2018년 데뷔 싱글 발매 이후 거리공연과 전국 버스킹 등 팬들과 대중들을 직접 만나고, 찾아가는 콘서트 등의 콘텐츠들로 왕성한 활동을 벌인 바 있다. 공백기 동안 LA에서 생활했던 이새봄은 최근 음악 활동을 위해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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