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열린 비례후보 추천 경선 참가자 공개 및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열린 비례후보 추천 경선 참가자 공개 및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일요서울] 최강욱 열린민주당 당선인이 당대표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가운데, 12일 전당원 찬반 투표 결과 발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열린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최 당선인은 문재인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출신이다.

열린민주당은 이날 오전 10시 당대표 선출 결과를 서면 발표할 예정으로, 오는 11시에는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신임 당대표 소감 발표가 예정돼 있다. 신임 당대표는 이번주 내로 최고위원 5명을 임명하게 된다.

한편 전당원 투표는 지난 11일 오전 8시부터 12일 오전 8시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 투표 시스템을 통해 24시간 동안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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