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 인형 mini-me 작은 나 만들기’체험
입장료 없이 전시 관람할 수 있어

[일요서울|전주 고봉석 기자] 전주미술관(관장 김완기)은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마지막 주 주말에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전주미술관은 4월, 5월, 8월, 10월 등 총 네 번의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5월에 진행하는 체험 행사는 ‘자화상 인형-mini-me 작은나 만들기’이며, 인형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 뒤 인형을 제작한다.

‘자화상 인형-mini-me 작은나 만들기’는 5월 2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은 입장료 없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예약제로 운영되며, 참여자는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 프로그램 예약은 5월 22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사립미술관협회가 주관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지역주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양질의 여가문화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정됐다.

전주미술관은 이러한 취지에 맞추어 지역민에게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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