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임실 고봉석 기자] 임실군은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과 미디어 홍보실장을 역임한 김조중 소장이 취임(5.11일자)해 본격적인 농촌지도사업 업무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김조중 신임 소장은 전북 익산 출생으로 1986년 6월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34년간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고 있다.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자원경영과 생활자원실장, 농촌지원과 인력육성실장, 미디어홍보실장 등을 지내며 농업· 농촌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이다.

김조중 신임소장은 “임실 농업발전과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신소득 작목 발굴과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으로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취임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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