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11시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광주지부는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공원 내에 위치한 현충탑을 참배하고 현충탑 주변시설에 대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사진제공=광주지방보훈청)
▲지난 12일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광주지부는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공원 내에 위치한 현충탑을 참배하고 현충탑 주변시설에 대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사진제공=광주지방보훈청)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광주광역시지부(지부장 이연산)는 지난 12일 11시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공원 내에 위치한 현충탑을 참배하고 현충탑 주변시설에 대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족회에서는 매월 ‘보훈단체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해 회원들과 현충탑 참배 및 주변 정화활동을 수년째 이어오고 있으나, 이번 코로나19 심각 단계 격상으로 활동을 잠정 연기해오다 생활 속 거리두기 단계로 전환됨에 따라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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