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부교육지원청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일요서울ㅣ광주 안애영 기자]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추념하기 위해 온라인 공간 및 소규모 팀 단위로 다양한 기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월례조회를 통해 5월 희생 영령을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13일에는 제40주년 기념 슬로건 ‘기억하라 오월정신! 꽃피어라 대동세상!’을 홍보하는 챌린지를 실시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추후 40주년 기념행사 로고를 바탕으로 한 용지에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소회를 적은 종이피켓을 만들어 인증사진 촬영 후 시교육청 홈페이지(5‧18사이버기념관-실천사례 나눔방)에 인증사진을 탑재할 예정이다.

또 각과 팀별로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및 5·18민주화운동 사적지 탐방 활동을 통해 나눔과 연대의 오월 정신을 계승하는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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