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국내 최대 규모의 푸드디자인, 파티, 플라워 등 라이프스타일디자인 교육그룹인 로이문화예술실용 전문학교(이하 로이문화예술학교)는 외식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에게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실제 푸드코디네이터, 푸드스타일리스트전공 재학생으로 구성된 ‘작은양계장’팀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한 '나도 오너셰프!'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되어 주 메뉴인 홍계장과 백계장으로 21일간의 꿈같은 레스토랑 창업 기회를 얻기도 했다.

또한 로이교육재단 내 제3켐퍼스 로이카페&레스토랑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메뉴를 기획하고 개발하여 방문고객들에게 선보인다.

학교 관계자는 “단순한 조리기술을 넘어서 푸드스타일링, 메뉴개발, F&B기획 등 종합적인 커리큘럼을 교육해온 결과, 국내 최초로 레스토랑 공간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될 수 있던 것 같다”고 말했다.

4년제 학사과정인 푸드코디네이터 전공은 국내 최초로 ‘6차 산업’ 기반 푸드 비즈니스전문가를 육성하는 교육과정으로 식재료의 재배, 수확, 가공부터 메뉴개발, 레시피 정량화, 푸드스타일링 등 조리 단계를 거쳐 최종적으로 레스토랑 기획, 마케팅 등 서비스 분야까지 아우르는 커리큘럼으로 창업, 경영 소양까지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있어 실제 레스토랑 창업에 최적화 된 교육을 실시한다.

2년제 전문학사과정인 푸드스타일리스트(푸드스타일링광고사진)는 음식의 시각적인 맛과 멋을 위한 고도의 숙련된 테크닉과 감각을 익히는 과정으로 푸드스타일링, 테이블코디네이트, 테이블플라워 등 전반적인 식공간연출 능력과 국내에선 처음으로 음식사진을 촬영, 편집하는 푸드스타일 광고사진 전문가를 육성한다.

더불어 일본의 6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그라노24K그룹’과 산학협력 MOU를 체결해 매년 방학시즌 마다 전교생이 해외연수를 통한 벤치마킹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신선한 식재료를 재배하는 텃밭 바로 옆에 레스토랑이 위치하며, 자연주의 메뉴로 힐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도노키’ 레스토랑 견학과 일본 현지에서의 현장실무 경험을 통해 한국형 6차 산업 기반 외식 비즈니스 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를 목표로 한다.

LOY 로이문화예술학교 푸드스타일리스트전공 관계자는 “본교만의 차별화된 푸드스타일리스트 교육 17년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창업교육은 청년실업을 타파하기 위해 창업을 꿈꾸는 미래의 푸드스타일리스트들에게 좋은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로이문화예술학교는 파티플래너, 푸드스타일리스트, 커피바리스타, 웨딩플래너, 카지노딜러, 파티셰, 셰프 등 생활예술 분야에 특성화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최대 규모의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교육그룹이다.

유럽 스타일의 최첨단 디자인 캠퍼스에 최신식 수입 기자재와 실제 전공현장을 그대로 재현한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과 각 전공과의 연계를 바탕으로 한 ‘융합교육’으로 지난 2월 졸업생 100%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현재 로이문화예술학교는 2021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안내는 해당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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