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일요서울’은 우리 정치, 사회, 경제 등 각 분야의 현안들을 올바른 시각과 판단을 정립하고 미래지향적 방향과 제시를 위해 노력해 오셨습니다.

최근 코로나 사태 등으로 과거 어느 때보다 향후 전반적 국내외 상황의 불확실성과 불안이 크게 증가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과거보다 더 ‘일요서울’의 혜안 제시가 더욱 중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시대적 상황에도 ‘일요서울’이 크게 역할을 하실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독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언론사, 미래의 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고, 올바른 정보와 판단을 제공하는 신문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실줄  확신하며, 창간 26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5월

금융소비자원장 조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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