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정통 주간신문 ‘일요서울’의 창간 26주년을 360만 중소기업인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4년 창간된 ‘일요서울’은 우리사회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차별화된 정보제공으로 대한민국의 오늘을 조명하고 내일에 대한 혜안을 통찰력 있게 제시해 왔습니다.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위기를 맞아 우리경제와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일요서울’의 정확한 보도와 실효성있는 대안제시는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과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힘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독자들에게 친근하고 신뢰를 주는 신문, 공정한 보도와 유익한 정보를 전해주는 신문으로서 더욱 많은 사랑을 받기 바라며, ‘일요서울’의 창간 26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2020년 5월

중소기업중앙회장 김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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