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약속 ..15일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최용재 튼튼어린이병원장, 1억 기부하며 아너 가입
최용재 튼튼어린이병원장, 1억 기부하며 아너 가입

[일요서울|강동기 기자] 최용재 튼튼어린이병원 병원장이 15일 오후 경기북부 사랑의열매(회장 이순선)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 가입으로 최용재 원장은 경기 225호, 의정부시 6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으며 가입식은 튼튼어린이병원(의정부시 소재) 2층에서 진행됐다.

튼튼어린이병원은 의정부 최초의 소아청소년병원으로 경기북부지역 소아청소년 건강을 책임을 거점 병원이다. 이번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날 가입식에서, 최 원장은 “나눔의 길은 생명의 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또 주변 분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가입소감을 밝혔다.

강주현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은“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아너소사이어티를 통해 우리 사회 나눔 문화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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