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염원하며 입장권 1500매 구매

[일요서울ㅣ함양 이형균 기자] 경남 함양군은 18일, 군수실에서 서춘수 군수와 함양곶감영농조합법인 박효기 대표 외 임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며 입장권 1500매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함양군은 18일, 군수실에서 서춘수 군수와 함양곶감영농조합법인 박효기 대표 외 임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며 입장권 1500매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 함양군 제공
함양군은 18일, 군수실에서 서춘수 군수와 함양곶감영농조합법인 박효기 대표 외 임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며 입장권 1500매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 함양군 제공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여건에도 불구하고 함양곶감영농조합법인은 회원 702명의 뜻을 모아 성공적인 산삼엑스포 개최를 염원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어려워진 여건에도 성공적인 엑스포 행사를 위해 노력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고 이번 엑스포 행사에서도 함양곶감영농조합법인이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함양곶감영농조합법인(대표:박효기)은 700여 명의 회원이 명품함양곶감 생산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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