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오는 20일부터 KIA타이거즈 야구팬 고객을 위한 ‘Limited 2020 KIA타이거즈 통장’을 출시한다.(사진제공=광주은행)
▲광주은행은 오는 20일부터 KIA타이거즈 야구팬 고객을 위한 ‘Limited 2020 KIA타이거즈 통장’을 출시한다.(사진제공=광주은행)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은행은 오는 20일부터 KIA타이거즈 야구팬 고객을 위한 ‘Limited 2020 KIA타이거즈 통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Limited 2020 KIA타이거즈 통장’은 지난 5일 개막한 2020 프로야구 시즌에서 KIA타이거즈의 우승을 기원하고, 지역민 및 야구팬과 응원하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3만장 한정판으로 제작했다.

통장 전면은 KIA타이거즈 선수 일러스트로 디자인 되었고, 속지 하단에는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 홈경기 일정을 기입하여, 출시 전부터 한정판 제작 소식을 접한 KIA타이거즈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광주은행 박기원 영업기획부장은 “KIA타이거즈의 우승을 고객님과 함께 응원하는 마음으로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에 이어 ‘Limited 2020 KIA타이거즈 통장’을 출시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민과 함께 공감하고, 웃을 수 있도록 우리지역의 스토리를 담은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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