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살아있다 런칭포스터 2종
#살아있다 런칭포스터 2종

[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유아인-박신혜 주연 영화 '#살아있다'가 6월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살아있다' 런칭 포스터 2종을 살펴보면, 정체불명의 존재들을 피해 아슬아슬하게 아파트 난간에 매달려 휴대폰 신호를 잡으려고 하는 유일한 생존자 '준우(유아인)'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는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불어 넣고 있다. 또 다른 포스터는 정체불명의 존재들이 날뛰는 아파트에 고립된 '준우'와 또 다른 생존자 '유빈(박신혜)'의 일촉즉발 상황을 담아내 긴장감을 증폭시키는 모양새.

여기에 “#대한민국서울 #AM06:24 #인터넷끊김”이라는 카피는 이들 앞에 펼쳐질 스토리와 예측불가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유아인-박신혜의 색다른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예고하는 런칭 포스터 2종을 공개한 영화 '#살아있다'는 올 여름, 가장 젊고 신선한 시너지를 발산하며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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