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소비자의 날 문화연예 시상식 참석한 임지연
임지연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영화배우 임지연이 새 출발을 알렸다.

아티스트컴퍼니는 18일 “임지연과 전속계약을 맺게 됐다”고 전하며 “무궁무진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한 임지연은 영화 '인간중독', '간신', '럭키', '타짜: 원 아이드 잭'과 드라마 '상류사회', '불어라 미풍아'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여왔다.

현재 임지연은 영화 '유체이탈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임지연이 새 둥지를 튼 아티스트컴퍼니는 이정재, 정우성, 염정아, 고아라, 고아성, 김의성, 김종수, 박소담, 배성우, 이솜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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