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크래커엔터테인먼트 제공]
더보이즈 [크래커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그룹 더보이즈가 ‘배고픈데 귀찮아?’ 종영 소감을 남겼다.

지난 15일 올리브(Olive) 예능 프로그램 ‘배고픈데 귀찮아?’가 종영했다. 프로그램의 코너 속 코너 ‘배달 문화 진흥 위원회’ 대표 연구원으로 활약한 더보이즈는 “매주 새로운 음식과 맛을 경험할 수 있어 굉장히 즐겁고 행복한 연구였다”소감을 전하며 “11명의 대표 연구원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지난 2월 첫 방송을 시작한 ‘배고픈데 귀찮아?’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배달 음식이나 간편식 등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을 전하는 방구석 초간단 요리쇼로, 더보이즈를 비롯해 MC 김풍, 주우재가 매주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초간단 요리 꿀팁들을 전하며 호평 받아왔다.

더보이즈는 ‘배달 문화 진흥 위원회’ 대표 연구원 자격으로 매주 11인 멤버가 순차적으로 출연하며 고정 활약을 펼쳤다. MC들의 레시피를 솔직하게 평가하는 것은 물론 배달 음식을 먹으며 시도해보지 못한 부분들도 과감히 도전하는 등 매회 특유의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어왔다.

한편 더보이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되는 Mnet ‘로드 투 킹덤’에 출연, ‘실력파’다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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