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 서구 비산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홍세의)에서는 지난 15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15세대에 생필품과 학용품이 담긴 선물꾸러미(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을 통해‘다문화가정과 함께 더 행복동 만들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바르게 성장하고 지역에 잘 정착 할 수 있도록 올해 9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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