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걸그룹 시크릿넘버 멤버 수담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싱글 1집앨범 '후 디스?(Who Dis?)'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레아, 수담, 진희, 디타, 데니스로 구성된 글로벌 5인조 신인 걸그룹 '시크릿넘버'의 데뷔 싱글 1집앨범 타이틀곡 '후 디스?(Who Dis?)'는 방탄소년단(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작곡한 멜라니 폰타나와 미셸 린드그렌 슐츠, 작곡가 샤크가 협업한 곡으로 내 스타일대로 개성 있게 살자는 신인답지 않은 당당함이 묻어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노래다.
쇼케이스 당일(19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1집 '후 디스?(Who Dis?)'를 공개한 '시크릿넘버'는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대중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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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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