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남원 고봉석 기자] 남원시보건소(소장 이순례)는 코로나19 면역증강 및 고위험군 생활 속 거리두기 확립을 위한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운영 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 면역증강 및 고위험군 생활 속 거리두기 확립을 위해 가정에서만 생활하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십수정에서 5월 19일부터 주3회(월·화·목)오전10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건강측정 (혈압, 혈당) 및 기혈순환유통 기공체조, 심신이완 명상을 통한 마음치료, 한의사와 함께하는 중풍, 치매, 관절, 화병 경혈지압교육 및 경혈지압 실습 등 다양한 한방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남원시보건소 이순례 소장은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돌봄이 역할로써 건강생활 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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