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6월 컴백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빅톤 6월 컴백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그룹 빅톤(VICTON)이 6월 컴백을 확정지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20일 “빅톤이 오는 6월2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빅톤은 지난 3월 미니 6집 'Continuous'의 타이틀곡 'Howling' 활동 이후 3개월 만에 팬들과 다시 만나게 됐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빅톤의 이번 컴백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멤버들도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음반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그간 '오월애(俉月哀)', '그리운 밤', 'Howling' 등을 통해 특유의 '감성 카리스마' 퍼포먼스를 선사해온 빅톤이 이번 6월 컴백 대전에 합류하며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K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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