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청점, 청운대점, 보훈병원점, SK 스카이뷰 아파트점 등 4개소에 이어

카페지브라운 주안점 개소식
카페지브라운 주안점 개소식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 미추홀구가 20일 시니어바리스타 12명으로 구성된 노인일자리 사업 ‘카페 지브라운’ 주안점을 개소했다.

카페 지브라운 주안점은 미추홀구에서 운영하는 5번째 카페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로타리클럽 3690지구 글로벌 보조금 프로젝트 사업지원을 받아 주안1동 제1노상공영주차장에 조성했다.

구는 시니어 바리스타로 제2의 인생을 희망하는 노인들을 위해 카페 지브라운 미추홀구청점, 청운대점, 보훈병원점, SK 스카이뷰 아파트점 등 4개소에 이어 이번 주안점을 개소했다.

이번 지브라운은 커피 및 마카롱 전문 카페로 다양한 디저트 개발과 판매에 주력하여 차별화된 카페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정식 구청장은 “카페 지브라운 주안점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시니어바리스타 활동을 기대하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제2의 인생에 도움이 되는 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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