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신한)은 21일 오전 11시 대구지방보훈청 청사에서 (주)금복주(대표이사 이원철)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측은 호국보훈의 달 홍보, 국가유공자 복지증진에 관한 사업, 나라사랑정신 함양에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협력하게 된다.

6월부터 제품 라벨에 6․25전쟁 70주년 엠블럼을 인쇄하여 그 의미를 전국에 홍보하며, 추후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신한 대구지방보훈청장은 “다가오는 6․25전쟁 70주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주)금복주와 업무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협조 관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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