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입성한 수방사 사령관
신원식에게 국가 안보란?

미래한국당 신원식 당선인과 박종진 앵커
미래한국당 신원식 당선인과 박종진 앵커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미래한국당 신원식 당선인이 일요서울TV '주간 박종진'에 출연했다. 신 당선인은 지난 21일 오후 여의도 국회 내 의원동산에서 박종진 앵커와 인터뷰를 가졌다.

신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국회의원 도전기와 함께 문재인 정부의 국방정책을 비판하며 이를 바로잡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것을 다짐했다. 

신 당선인은 두번째 도전만에 국회에 입성했다. 그는 육군사관학교 37기로 1981년 임관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남동생 박지만씨, 고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이 동기다. 지난 2016년 1월 합동참모본부 차장을 끝으로 30년이 넘는 군생활을 마쳤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