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화원읍 설화리 LH 분양 홍보관 일원에 1만4000㎡ 규모의 보리단지를 조성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실내 활동이 꺼려지는 요즘, 한적하고 아름다운 설화리 보리단지에서의 산책이 지친 심신을 달랠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한편 달성군은 앞으로 가을 꽃 단지 조성을 통해 변화된 테마 경관으로 다양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지속해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